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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간방패' 김정은 방탄경호단, 12인조 'V자 호위' 재연하나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차량을 에워싸고 V자 대형으로 이동하는 12명의 방탄 경호원들. [뉴스1]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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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정은, 내 아이들이 핵 짊어지고 살지 않길 바란다 말해”
2차 북·미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24일(현지시간) 고려항공 수송기를 타고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한 북한 경호원 100여 명이 비행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. 김정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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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경호팀 태운 北 고려항공 수송기, 하노이 도착
24일 베트남 하노이 외곽 노이바이 공항에 착륙한 북한 고려항공 [로이터=연합뉴스]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경호팀과 장비 등을 태운 고려항공 수송기가 24일(현지시간) 2차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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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“전두환‧노태우, 자택경비 예정대로 연내 철수”
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 앞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‘5‧18 민주화운동’ 폄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당시 진압 작전의 핵심 인물인 전두환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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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라크전서 해적 퇴치까지…‘피 묻은 돈’ 버는 PMC 용병
이라크전은 16만 명의 PMC 용병이 투입된 전쟁이었다. 2013년 8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자살 폭탄 테러 발생 직후 용병들이 현장에서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. [사진 대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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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후의 품격' 최팀장 '진짜' 청와대 사람이었다?
'황후의 품격' 최팀장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수련. [사진 SBS] SBS 수목드라마 '황후의 품격'에서 '악역' 태후 강씨(신은경 분)를 가까이서 보좌하는 인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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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974부대 움직이면, 일주일 뒤 김정은이 온다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 도착하자 북한 경호 책임자가 차문을 열어주고 있다. 통상 김창선 국무위 부장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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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9세 전직 대통령의 삭발…대중은 이런 부시에 빠졌다
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세상을 떠난 조지 H W 부시 미국 41대 대통령이 5일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국장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. 부시는 94년 5개월 19일의 삶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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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도청 두려워 바꿨다? 유엔총회 호텔의 정치학
유엔총회가 열리는 9월, 뉴욕의 초일류 호텔은 세계 정상들의 간이 집무실로 탈바꿈한다. 그렇다면 정상들은 어떤 곳을 숙소로 정할까. 시간의 정밀함을 고려할 때 유엔총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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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서울 답방, 최대 부담은 북한 규탄 시위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연내 서울 방문을 전격 결정했지만 실현되기 위해선 해결해야 할 걸림돌이 적지 않다. 특히 북측 ‘최고 존엄’의 신변 보호 문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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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서울서 보수단체 시위 어떻게 피해갈까
20일 오후 서울 중구 평양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가 마련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에서 애국문화협회화 북한자유인권글로벌네트워크 등 보수시민단체 회원들이 북한 인권 개선 촉구 집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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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양 남북 정상회담, 북측 ‘방탄 경호단’ 어디에
판문점으로 향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호위하는 경호원12명(왼쪽)과 오전 회담을 마치고 북측으로 향한 김 위원장의 차량을 에워싼 모습. [중앙포토] 18일 열린 제3차 평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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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열병식, '美 눈치'에 ICBM 숨기고 '韓공격' 신무기 공개
지난 9일 열병식이 열린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북한 천마 계열 전차가 주석단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. [사진 AP=연합뉴스] 북한 정권 창건 기념일인 9일 오전 평양 일대에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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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드루킹 모른다는 김병기, 대선 때 ‘경인선’과 사진 찍었다
2016년 1월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병기 전 국가정보원 인사처장을 영입한 뒤 기자회견을 하던 모습. [중앙포토]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5월 대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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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쁘라삐룬, 오늘 오후 대한해협 지나 동해서 소멸
전국 곳곳이 장맛비로 피해를 본 데 이어 태풍 ‘쁘라삐룬(Prapiroon)’이 2일 제주도 해역에 접근하면서 제주와 남부 지방에 비상이 걸렸다. 지난달 30일부터 내린 폭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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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초속 10m 강풍, 3m짜리 파도’…‘태풍 상륙’ 앞둔 제주 곳곳 ‘비상’
태풍 '쁘라삐룬'이 북상중인 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해안에 파도가 거세지고 있다.[연합뉴스] 2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포구. 3m 높이의 파도가 해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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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포스1 vs 인민포스1, 벤츠 vs 비스트···북미 장외 신경전
지난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국제항공 CA61편 전용기를 타고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내리고 있다. [로이터=연합] ‘세기의 담판’을 하루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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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민복 김정은, 벤츠 타고 ‘뜀박질 경호’ 받으며 호텔로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차량이 10일 오후 현지 경찰 등의 호위를 받으며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 호텔에 들어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역사적인 북·미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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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엄한 北 vs 차분한 美 호텔…北 경호원, 화분 위치까지 조정
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묵을 예정인 세인트 레지스 호텔 앞. 취재진의 근접 촬영도 불허하고 있다. 싱가포르=전수진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묵을 예정인 싱가포르 세인트 레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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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두환· 노태우 경호에 매년 9억원"…시민단체 "경호 중단 국민청원"
전두환 전 대통령(오른쪽)과 노태우 전 대통령. [중앙포토]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국가 경호·경비가 도마에 올랐다. 시민단체는 "두 전 대통령의 경호를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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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휘청휘청~ 쾅’…‘19명 사상’ 영암 버스, 30m 갈지자 운행 뒤 3m 추락
2일 오후 전남경찰청이 공개한 '19명 사상 전남 영암 교통사고' 미니버스 블랙박스 영상. 사고 버스가 SUV와 가까이 다가간 뒤 크게 휘청이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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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김정은 집사 김창선 파워, 손 '까딱'해 이선권 호출
남북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달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의장대를 사열한 뒤 평화의집으로 이동하고 있다. 이때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(뒷줄 왼쪽)이 두 정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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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“전화 언제든 받나” 문 대통령 “미리 약속 잡아야”
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·보좌관 회의에도 남북 정상회담이 화제였다. 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“솔직담백하고 예의가 바르더라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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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“언제든 전화 걸면 받나”, 문 대통령 “약속 잡아놓고 하는거다”
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·보좌관 회의에도 남북 정상회담이 화제였다. 이날 회의실에 입장하며 기립 박수를 받은 문 대통령은 회의 중간 중간 쏟아지는 참모진들